아비 아 라 프랑세즈1 영국모드가 끼친 후기 프랑스의 로코코 의상-남자의상 (재작성) 영국 모드가 끼친 후기 프랑스의 로코코 의상 - 남성 의상로코코 양식은 프랑스 혁명까지 복식 전반을 지배했지만 18세기 중엽 혁명 전부터 다른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고전적인 간소한 아름다움이 로코코 양식에 혼합되었고 우아하고 쾌락적인 로코코 양식은 고전적인 요소와 섞이면서 특유의 곡선이 점차 직선으로 변하여 실루엣과 장식 면에서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에 영국 모드의 경향이 더해졌고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모드의 중심은 영국으로 옮겨졌다. 1. 변화의 흐름시민성의 대두: 환상적인 것은 가치를 잃었고 귀족풍의 화려함은 시민성이 대신하게 되었다.남성복의 변화: 남성복은 영국의 시민적 실용성이 모드의 방향을 규정하여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간소화와 직선화: 시민성의 경향은 177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 2024. 12. 9. 이전 1 다음